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 온난화 (문단 편집) === 연간 탄소 배출량의 증가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Global CO2 Emissions from Fossil Fuels by region, 1959~2020.png|width=350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IEA Global energy-related CO2 emissions, 1990-2020.png|width=350]]}}} || || 2020년 카본브리프의 통계 || 2020년 [[국제에너지기구]](IEA)의 통계 || 2020년에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으로 인해 [[대침체|금융위기]]와 [[2009년 인플루엔자 펜데믹|인플루엔자 펜데믹]]으로 혼란스러웠던 [[2009년]] 이후로 11년만에 처음으로 '''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전년도에 비해 약 6-7% 감소했다.''' [[https://www.carbonbrief.org/global-carbon-project-coronavirus-causes-record-fall-in-fossil-fuel-emissions-in-2020|#]] 그러나 이는 특수한 경우이고, 이후 다시 원 상태로 회복하였다. [[빌 게이츠]]는 "온 세상이 멈췄는데 고작 6% 감소면, 10년 안에 달성해야 하는 100% 감소의 [[탄소 중립]]은 얼마나 경제 충격이 크겠는가"라고 반문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co2-emissions-from-energy-combustion-and-industrial-processes-1900-2021.png|width=250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change-in-co2-emissions-by-fossil-fuel-relative-to-2019-levels-2019-2021.png|width=250]]}}} || ||<-2> 오른쪽 그래프에서 노란색은 석탄, 주황색은 석유, 자주색은 천연가스를 나타낸다 || 2021년에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에너지와 산업 관련 CO2 배출량이 다시 증가하여 36.3Gt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. 전년도 에너지 부문에서 5.2% 감소했으나, 금년도는 6% 다시 증가하였다.[[https://www.iea.org/reports/global-energy-review-co2-emissions-in-2021-2|#]] 2022년에는 화석연료와 산업 관련 CO2 배출량이 또 증가하여 36.6Gt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였으나, 토지 사용과 변경[* 농업(특히 화작농의 경우)이나 산불 등으로 인한 탄소 배출]으로 인한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감소하여 도합 40.5Gt를 기록, 역대 최고치였던 2019년의 40.9Gt을 이어 2번째로 가장 높은 연간 CO2 배출량을 기록했다.[[https://www.carbonbrief.org/analysis-global-co2-emissions-from-fossil-fuels-hit-record-high-in-2022/|#]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Global CO2 emissions (fossil and land use) from the past three Global Carbon Budgets.png|width=250]]}}} || 이번 해에 에너지 관련 배출이 늘어난 데에는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|러시아의 침공]]으로 인해 유럽의 천연가스와 석유 사용량의 감소로 인한 에너지믹스의 변화와 혼재가 원인이 크다고 한다. 천연가스와 석유의 부족함을 태양이나 바람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가 아닌 석탄 수입에 의존한 것이 문제라고 한다. 독일이 이 문제에 관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. 재생에너지 믹스가 전체의 46%를 차지할 만큼 친환경에 선두주자인 국가이고, 유럽의 가장 큰 경제규모를 가진 국가이지만 에너지 분야 CO2 배출에서 255Mt을 기록하여 전년도 대비 3% 증가하였고, 전체 배출량에서는 2020년 배출량 대비 40% 감축이라는 목표의 2022년 기대치였던 756Mt보다 5Mt 더 많이 배출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. 독일의 운송, 디지털화부 장관이 운송 분야의 강경 감축안에 대해 반대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등 독일 내부에서 나오는 이견이 배출 감축 목표에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.[[https://www.euractiv.com/section/climate-environment/news/germanys-co2-emissions-stagnate-despite-renewables-expansion/|#]][[https://www.reuters.com/business/environment/germany-lagging-emissions-goals-despite-renewables-boom-think-tank-2023-01-04/|#]] 실제로 이번 해의 석탄 생산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IEA의 보고서가 12월에 발표됨으로써 확정적이다. 전년도에 비해 1.2% 상승하여 최초로 한 해에 80억 톤 이상 생산을 기록할 것이고, 세계의 가장 큰 석탄 소비 국가인 중국이 여름에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을 겪으며 석탄 사용량이 급증하는데 또 다른 원인이 되었다. 또한 세계에서 석탄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세 나라 중국, 인도, 인도네시아 모두 최고 채굴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. 이로써 이산화 탄소 배출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단일 상품은 2022년에도 여전히 탄소이고, 2025년까지도 석탄 사용량이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.[[https://www.iea.org/news/the-world-s-coal-consumption-is-set-to-reach-a-new-high-in-2022-as-the-energy-crisis-shakes-markets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